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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추얼데이터, 해외 소송 이디스커버리 무료 교육 캠페인 운영

6 May 2021 | 머니투데이(mt.co.kr) | 강상규 기자

리걸테크 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대표 조용민)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이디스커버리 제도(전자증거개시, eDiscovery) 사내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2021 Discover Intellectuall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내 기업이 해외 특허 소송 시 진행되는 이디스커버리 전략 구축 지원이 목적으로 해외 소송이 잦거나 가능성이 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자증거개시제도로 불리는 미국의 이디스커버리는 증거보전조치(Litigation Hold)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도로, 기업 법무팀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이 적법성을 지키고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므로 임직원 대상의 이디스커버리 교육이 중요해지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해외에서 특허소송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허소송에 대한 일반적인 절차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인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도는 높지 않은 편이고, 이디스커버리 대응을 잘못해서 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적절한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캠페인에 지원한 첫 기업은 국내 IP(지적재산권) 투자회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직접 특허를 보유하고 특허 거래 및 라이선싱을 진행하는 회사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배동석 부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이디스커버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업 정보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인텔렉추얼데이터 무료 교육 캠페인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텔렉추얼데이터 조용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디스커버리 대응 전략을 사전에 구축, 소송비용 및 데이터 보안 안전성에 대한 걱정을 줄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이디스커버리 전문 국내 기업으로 비용 대비 효율성 높은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국내 호스팅과 기업의 핵심기술 정보와 민감 정보 등을 국내 전문가가 삭제한 후 법원에 제출함으로써 해외로 전송되는 정보를 최소화하는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전 데이터 필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소송 관련도가 낮은 데이터를 사전에 분류해 불필요한 자료의 검토 시간을 축소할 뿐만 아니라 기타 소송 지원 관련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미국 변호사 리뷰 지원 및 소송자료 통번역 서비스 등 '법률 서비스 아웃소싱' 서비스도 제공해 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 ‘KINPA 컨퍼런스 2025’ 공식 후원

국내 최초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문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대표 조용민)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25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컨퍼런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최하는 KINPA 컨퍼런스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전세계 지식재산(IP)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P 행사로, 올해는 AI 시대에 맞춘 IP 전략과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다. 예범수 한국지식재산협회 회장(KT IPR 담당 상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태악 대법관과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주요 기업의 IP·법무 담당자 및 글로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IP 이슈와 글로벌 특허 제도, 상표· 브랜드 보호 등의 전략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의 창출과 권리화, 활용, 분쟁 대응 등 산업 전반의 흐름을 조망하는 이번 행사에서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공식 오찬 세션을 후원한다. 3개 홀에서 진행되는 오찬에서는 인텔렉추얼데이터의 회사 소개와 홍보 영상, 브랜드 전시가 함께 마련되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이디스커버리 전문성과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열람제도·전자증거개시제도, 미국 소송 핵심 절차인텔렉추얼데이터는 미국 특허소송을 비롯한 다수의 대형 분쟁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IP 분쟁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이디스커버리 전략을 제시해 왔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이디스커버리 전문 한국 기업으로서, 업계 No.1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리걸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핵심 구성원들은 국내 기업이 처음으로 미국 이디스커버리 절차에 대응하기 시작하던 시기부터, 한국 기업들의 미국 소송 대응을 지원해 온 선도적인 전문가들이다. 2019년 인텔렉추얼데이터 설립 이후, 국내 4대 그룹사를 포함한 다수의 한국 기업을 위해 대규모 특허·지식재산권·국가핵심기술(NCT) 관련 소송을 지원해 왔으며, 국가핵심기술 데이터 취급 승인기업으로서 민감한 기술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미국·대만에 지사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글로벌 소송 대응력을 극대화한 지원 체계를 확립해 기술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대표 리걸테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ct 28 2025

인텔렉추얼데이터, 특허청 ‘PATINEX 2025’서 美 특허소송 이디스커버리, K-디스커버리 동향 발표
인텔렉추얼데이터, 특허청 ‘PATINEX 2025’서 美 특허소송 이디스커버리, K-디스커버리 동향 발표

국내 최초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문 한국 기업인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특허청이 주최,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제21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 ‘PATINEX 2025’에서 “미국 특허소송의 이디스커버리 제도와 한국형 디스커버리(K-Discovery) 제도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스커버리는 미국 민사소송의 핵심 절차인 ‘전자증거개시’ 제도로 소송 당사자가 보유한 이메일·문서·데이터 등을 법원과 상대방에게 제출·공유하는 절차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이번 발표에서 ▲미국 특허소송의 전자증거개시 제도 설명, ▲한국형 디스커버리 도입을 위한 입법 논의와 주요 국가의 제도 비교, ▲기업의 비용 및 데이터 보안 이슈 대응 방안을 핵심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 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 등 K-디스커버리의 보호 장치와 실제 적용 과제도 다뤘다.행사 당일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특허청장, 국회의원, 유관기관 원장, 중소·중견기업 협회장 등 20여 명의 VIP를 대상으로 별도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국내 기업의 미국 소송이 본격화한 시기부터 10년 이상 이디스커버리를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 환경과 데이터 보안 특수성을 반영한 K-디스커버리 제도 설계·도입과 제도 시행 이후의 대응 단계에서 제공할 수 있는 현장 경험과 지원을 설명했다.인텔렉추얼데이터의 주요 구성원들은 2011년 삼성-애플 특허 소송을 비롯해 국내 기업이 미국 이디스커버리 절차를 처음 본격적으로 경험하던 시기부터 전문성을 쌓아 왔으며, 2019년 설립 이후에는 국내 4대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대규모 특허·지식재산권·국가핵심기술(NCT) 관련 소송을 지원해 왔다. 또한 국가핵심기술 데이터 취급 승인기업으로서 민감한 기술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미국·대만에 지사와 데이터센터를 두어 글로벌 소송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인텔렉추얼데이터 관계자는 “다수의 미국 특허 소송과 글로벌 IP 분쟁에서 축적한 국제 분쟁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K-디스커버리 제도가 논의·도입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적 시사점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 인텔렉추얼데이터, 제21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5) 발표 현장

Sep 2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