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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금요일,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임직원들이 모여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로깅(Plogging)이란 무엇인가요?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가 업'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해요.
인텔렉추얼데이터 임직원들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수행했답니다:)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 test is a personality assessment tool that helps individuals identify their personality type based on the theories of Swiss psychologist Carl Jung. It was created by Isabel Briggs Myers and her mother, Katharine Briggs, in the 1940s.
The MBTI test measures four pairs of personality traits:
Extraversion (E) VS Introversion (I)
Sensing (S) VS Intuition (N)
Thinking (T) VS Feeling (F)
Judging (J) VS Perceiving (P)
By combining the four pairs of personality traits, the MBTI test generates 16 personality types, each with a unique set of strengths and weaknesses. The test aims to help individuals understand themselves better, improve communication and relationships with others, and make informed decisions about career choices and personal growth.
지난 6월 7일은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창립기념일이었어요.
인텔렉추얼데이터가 2019년에 설립되었으니, 올해로서 창립 4주년을 맞게 된 셈이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인텔렉추얼데이터가 특별한 굿즈를 제작했어요!
알록달록 예쁜데 실용적이기까지 한 하이킹 폴딩 방석에 대한 INDA 멤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호평 일색👍👍👍
누구라도 탐낼만한 웰메이드 아이템 덕분에 올해 창립기념일은 더 기쁨으로
가득찼답니다😄
eDiscovery Project manager란 영미법계 국가와 소송 단계에 필요한 증거문서 수집부터 제출 전 과정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기술 지원을 하는 직무를 의미합니다.
직무 이해를 위해서는 영미법계 민사소송 제도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Discovery)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증거개시제도’로도 불리는 이 제도는 소송 당사자들이 보유한 증거를 서로 교환 및 검토하면서 소송의 쟁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에는 대부분 문서가 전자 형태(이메일, 메신저, PDF 등)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자를 의미하는 e를 붙여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제도)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Discovery Project Manager의 가장 큰 매력은 전공과 관계없이 IT 및 데이터 기술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학습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저희 팀도 전공이 다양한데요. 오히려 서로 다른 전공자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담당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국내외 고객과 영어 및 한국어로 업무 공유 및컨설팅을 진행해야 하므로 (1) 영어로 비즈니스가 가능하거나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한 분, 그리고 (2) 팀워크 경험이 많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면 관련 업무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eDiscovery의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소송 지원이라고 하니 법률 지식도 필요한 것을 아닐까? 하며 지원하기 전에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깨고 실제 업무를 해보니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았고 오히려 빅데이터와 IT기술 지원 능력 향상과 함께 글로벌 고객 및 동료와 일하는 경험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관련 전문가가 많이 없어 생소한 분야지만 글로벌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소송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eDiscovery 산업은 다국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 한국에서도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을 논의하고 있으니 조만간 국내에도 관련 산업이 활발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평소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