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Newsroom Newsroom

언론에서 소개된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전문성과 성공사례를 확인하세요. 언론에서 소개된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전문성과 성공사례를 확인하세요.

Intellectual Data
Newsroom

인텔렉추얼데이터의 비즈니스, 기술, 기업 활동에 관한 최신 소식을 만나보세요.

More Press Releases

인텔렉추얼데이터, 정보보호의 날 맞아 온라인 워크샵 개최
인텔렉추얼데이터, 정보보호의 날 맞아 온라인 워크샵 개최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리걸테크 기업인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정보관리강화를 주제로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이 영미법계 국가에서 국제소송을 진행할 때, 소송과 관련된 전자문서 수집 및 처리-보관을 포함한 전자증거개시(이디스커버리) 전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정보보안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데이터 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의미로 기획됐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 외부 자문위원이자 이디스커버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전문가 폴스타렛 미국 변호사와 함께 전 세계 기업들의 정보보안 현황 및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폴스타렛 변호사는 “기업의 핵심기술 및 고객정보가 디지털로 축적되고 있는 요즘,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어떻게, 어디에서, 누가 보호하고 관리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라며 미국에서 데이터 보호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을 예시로 들며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더불어 정형 데이터 및 비정형 데이터 구분 및 저장소 마련, 사내 러닝머신(기계학습) 시스템 구축을 통한 데이터 기록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대한 기업의 투자는 장기적 관점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폴스타렛 변호사 강연 이후에는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정보를 보호하기위해 도입한 사전보안스크린, 표준보안 프로토콜 적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텔렉추얼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정보보안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상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진행 시 정보 유출 및 훼손 방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Jul 08 2020

[리걸테크 기업 탐방] '한국 토종 e디스커버리' 인텔렉추얼데이터
[리걸테크 기업 탐방] '한국 토종 e디스커버리' 인텔렉추얼데이터

미국의 고급호텔 15개에 대한 매매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미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제기된 안방보험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간의 국제분쟁은 변론기일이 8월 24일로 지정된 가운데 양 당사자가 소송 관련 서증을 서로 공개하는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절차'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매매대금이 7조원에 이르는 이 빅 소송에서 미래에셋 측에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디일까. 주로 외국계 회사들이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해 6월 한국 토종 이디스커버리 업체로 출범한 인텔렉추얼데이터(Intellectual Data, 약칭 InDa)가 미래에셋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외 로펌 등 관련 업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리걸타임즈는 이번호 '리걸테크 탐방' 순서로 서울 서초동의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에 위치한 인텔렉추얼데이터를 찾았다.K-디스커버리에도 관심 많아인텔렉추얼데이터의 조용민 대표는 먼저 한국 소송에선 아직 디스커버리 절차가 도입되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법 청사 앞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은 순전히 우연한 결과라고 선을 그었다. 조 대표는 그러나 특허침해 발생 시 입증 부담을 완화하고 분쟁의 조기 종결을 위해 특허청에서 추진 중인 한국형 디스커버리 즉, K-디스커버리 연구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얼른 말을 이었다.조용민 대표는 지난해 6월 인텔렉추얼데이터를 설립하기에 앞서 외국계 이디스커버리 업체의 한국 대표를 맡아 7년 넘게 국내에서 활동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말하자면 조 대표의 이러한 경험과 역량이 축적되어 출범한 토종 이디스커버리 업체가 InDa라고 할 수 있다.조 대표는 먼저 InDa의 강점으로 서버를 국내에 두고 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데 따른 높은 보안성과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되어 로열티 지급 등의 부담이 없는 토종업체로서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강조했다."디스커버리 절차는 소송 당사자끼리 서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기업 기밀문서의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고 보아야 해요. 기업의 핵심기술이 제3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정보보안 능력이 대전제라고 생각합니다."이어 표준보안 프로토콜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센터(MS Security Center)'를 적용한 데이터 센터와 갈수록 치밀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핵심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사전보안스크린'을 InDa 보안시스템의 핵심으로 소개했다. 조 대표는 "InDa의 사전보안스크린은 프로젝트별로 격리된 데이터 전체를 문서 리뷰 전에 검사해 랜섬웨어 · APT · 정보유출 바이러스의 보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데이터 손실 및 유출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InDa에서는 제출이 필요한 문서들을 모두 한국에서 변환절차를 거침에 따라 기업 중요 자료의 원본데이터 해외 반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문서 변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문서의 원본 데이터를 그대로 해외로 반출하게 되어 민감 정보의 유출이라는 위험이 제기될 수 있다.조 대표는 이와 함께 프로그램적인 방법으로 이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인 'Relativity'에 올리는 데이터를 줄이고, 매뉴얼 작업을 자동화해 비용과 에러를 줄이는 효율을 도모하는 것이 InDa의 남다른 경쟁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InDa는 이러한 경쟁력을 내세워 설립 후 1년 사이에 자동차 관련 국내 H그룹의 제조물책임 해외 집단소송과 경쟁사가 제기한 해외소송에 대비한 이디스커버리, 카메라 부품 관련 기업의 경쟁사와의 IP소송, 유명 디스플레이 회사의 해외 IP소송, 국내 상장사의 태양전지 모듈 관련 경쟁사와의 해외소송,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 집단소송에 대한 문서리뷰 등 수많은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와 소송지원 서비스를 진행하며 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Quinn Emanuel, Jones Day 등과 협업InDa와 협업해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수행한 미국 로펌 명단엔 미래에셋 소송의 소송대리인인 Quinn Emanuel과 Sheppard Mullin, DLA Piper, K&L Gates, Covington & Burling, Jones Day 등 유명 로펌의 이름이 이어지고 있다.한마디로 설립 후 1년도 안 되어 상당한 실적을 내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법률 IT기업이 InDa인 셈이다.이디스커버리 경력 10년을 바라보는 조용민 대표가 이끄는 InDa엔 조 대표를 포함해 포렌식 수집-프로세싱-호스팅 등으로 이어지는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책임지는, 영어로 외국 업체와의 컨퍼런스콜이 가능한 전문가 8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디스커버리 작업을 통해 추출된 문서의 리뷰는 외부의 미국변호사들과 계약을 맺어 해결하고 있다.삼성 vs 애플 특허분쟁도 관여InDa에 따르면, 조 대표를 포함한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전문가들은 이전에 근무한 외국계 업체에서의 실적을 포함해 200건 이상의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한 경력자들이라고 한다. 그중엔 삼성과 애플 사이의 특허분쟁에서 삼성 측에 제공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도 있고, 이런 인연으로 조 대표 팀은 이후 삼성의 특허 분야 이디스커버리를 5년간 수행하기도 했다."제가 국내 토종기업을 설립한 이유는 과거에는 이디스커버리 서비스에 대응할 인프라가 부족해 글로벌 기업에 많이 의존했지만, 이 때문에 해외에 로열티를 지급하게 되면서 비싸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컸기 때문입니다."조용민 대표는 그러나 "지금은 기술의 발전과 전문가의 육성 등을 통해 국내 자원을 가지고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InDa는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에서 나아가 자동화작업의 확대 등 이디스커버리에 관련된 기술개발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조 대표는 "이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이 분야의 핵심기업에서도 잘 한다며 관심을 보이는 등 InDa에 대한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토종기업으로서의 뛰어난 보안성과 함께 서비스 효율화로 한국기업의 미국 소송 리스크를 완벽하게 해결하겠다"고 거듭 의욕을 나타냈다.

Oct 08 2024

인텔렉추얼데이터 "한국기업 겨냥 국제소송전, 강력한 정보 보안이 관건"
인텔렉추얼데이터 "한국기업 겨냥 국제소송전, 강력한 정보 보안이 관건"

인텔렉추얼데이터가 한국기업 겨냥한 국제소송전에서 강력한 정보 보안이 관건이라고 12일 밝혔다.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잦아들면서 덩달아 증가한 국제소송에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허분쟁과 같이 국제소송 대부분은 해외에서 진행, 관련 국가 실정에 맞게 진행된다.특히 영미권 국가의 경우 소송 당사자끼리 정보를 공개하는 디스커버리 절차를 꼭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기업기밀문서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이에 국제소송을 위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업체 선택시 뛰어난 전문성과 기업의 존폐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일본, 홍콩, 필리핀 등과 같은 제3 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보보안 강력 여부가 핵심이라고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강조했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한국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으로 설립 이후 국내 기업의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인텔렉추얼데이터가 자랑하는 정보보안 시스템은 크게 ‘사전보안스크린’, ‘표준보안 프로토콜 적용’ 그리고 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것이다.먼저 ‘사전보안스크린’ 시스템은 치밀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핵심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사전보안스크린 시스템은 프로젝트별로 격리된 데이터 전체를 문서 리뷰 전 사전에 검사, 랜섬웨어·APT·정보유출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확인해 데이터 손실 및 유출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또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고객데이터를 국내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함을 원칙으로 하고 데이터 센터는 표준보안 프로토콜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센터(MS Security Center)’를 적용, 데이터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이중 보호한다.데이터센터에 호스팅 된 데이터를 실시간 검사해 실시간 침입 탐지 및 보안이 취약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보안 경고가 생성돼 관리자에게 전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한편 글로벌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의 경우 비용 절감 및 거점 구축을 위해 일본, 홍콩, 필리핀 등과 같은 제3 국에 데이터센터 설립 및 처리 대행 등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이런 경우 소송과 관련 없는 국가에 기업 핵심 기술이 무방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해외 이관 데이터를 최소화 및 회사 기밀정보 유출 통로 차단을 위해 이디스커버리 전과정 국내진행을 원칙으로 한다.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될 경우 프로젝트 관련 인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통제, 소송과 관련 없는 제3 국에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소송 관련 전자문서 전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디스커버리에서 정보 보안은 매우 중요하며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의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정보보안 강화는 물론 국내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 12 2020

인텔렉추얼데이터, 국내기업에 이디스커버리 등 법률 서비스 본격 지원
인텔렉추얼데이터, 국내기업에 이디스커버리 등 법률 서비스 본격 지원

국내 최초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대표 조용민)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에 법률적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외국기업들이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제할 목적으로 제기한 특허 분쟁 등 국제소송이 증가하면서 국내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국제소송의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절차 수행 중 영업기밀이 노출되기도 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소송 대응에 인력과 자본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면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다 패소하는 때도 잦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일본계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인 프론테오코리아의 조용민 전 대표와 핵심인력들이 만든 한국의 리걸테크 기업이다. 국제소송에 필요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와 디지털 포렌식 등 IT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디스커버리는 영미법계 국가에서 국제소송 당사자들이 공판에 앞서 이메일, 메신저, 휴대폰, 서버, 비디오·오디오 파일 등 소송과 관련된 전자 정보를 서로 공개하는 제도이다. 소송 당사자가 이디스커버리 표준 프로토콜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불리한 판결을 받거나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되지만, 국내에는 법규 및 가이드라인이 없다.이디스커버리를 표준 프로토콜에 맞게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자정보 관리시스템도 필요하지만, 대다수 국내기업들이 갖추지 못한 실정이다.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기업도 없었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국제 소송 시 이디스커버리를 해외 업체나 대형 로펌에 맡겨왔다. 하지만 기업 서버에 담긴 전자정보를 해외에 넘기는 것은 영업기밀 유출 등의 위험부담이 있고, 국내 대형로펌은 변호사 검토 비용이 매우 높은 편이라 중소·중견기업엔 큰 부담이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이런 니즈에 적합한 한국형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이다. 한국기업 데이터는 한국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함을 원칙으로 한다. 소송당사자의 기업 데이터를 국내에 있는 데이터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 관리 및 서버 관리 또한 지정된 국내 전문인력이 담당하여 진행한다. 전문 인력들을 한국 기업들의 해외 분쟁 지원 및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모든 이디스커버리 프로세스를 국내에서 처리해 해외 이관 데이터를 최소화해 회사 기밀 유출 통로를 차단했다.합리적인 비용도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한국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200건 이상의 eD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효과적 인프라를 구축해 프로세스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한국 기업의 특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표준의 전문적이며 안정적인 국내 기업들에 가장 적합한 한국형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대기업이 미국 내에서 특허와 관련해 피소된 사례는 2,000여 건이고 이중 중소·중견기업 피소 건수는 약 18%에 달한다. (2019년 8월 기준) 그리고 국내기업의 국제소송 피소 건은 매해 증가하는 추세이다. 덩달아 이디스커버리 관련 문의도 늘고 있다.인텔렉추얼데이터 조용민 대표는 국내 기업들에 "국제소송전이 늘어나는 상황이기에 가능하다면 기업의 사전 전자정보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국내 기업들이 원활하게 해외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소송전에서 함께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Oct 08 2024

eDiscovery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전문가 자문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