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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추얼데이터,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인텔렉추얼데이터,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인텔렉추얼데이터(대표 조용민)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해외 소송 시 필수적인 전자증거개시제도(eDiscovery)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대형 소송 건을 담당하며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글로벌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DocuSign)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진행 Case 150건 이상, eDiscovery 데이터 50TB+ , 500명 이상의 법무검토 전문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개편 홈페이지는 eDiscovery 관련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 및 페이지별 콘텐츠도 대폭 수정됐다. 분산되어 있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eDiscovery 진행 절차 등 전문적인 내용을 도표, 이미지 등을 이용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취급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메뉴 내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존에 없던 인사이트 메뉴를 추가해 홈페이지 자체의 콘텐츠 강화했다.새로운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디자인은 '대한민국 eDiscovery의 절대적 기준'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담아 회사를 상징하는 알파벳 I를 모티브로 활용해 비전과 포부를 담았다. 더불어 어두운 배경 속에서 빛이 퍼져 나가는 모션 효과를 통해 시인성 및 몰입도를 강화했으며, 디자인은 새로운 CI의 메인 컬러인 네이비를 중심으로 통일감 있게 구성해 eDiscovery 기업의 전문성과 무게감을 강조했다.인텔렉추얼데이터 조용민 대표는 "이번 인텔렉추얼데이터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적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국내 eDiscovery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기존의 전자증거개시제도(eDiscovery) 전문 서비스 및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외에도 다양한 신규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기업보안 분야에서도 맞춤형 솔루션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Discovey 및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전문 컨설팅 신청 방법은 인텔렉추얼데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ct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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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사인, ‘인텔렉추얼데이터’ 손잡고 국내 전자서명 시장 진출
도큐사인, ‘인텔렉추얼데이터’ 손잡고 국내 전자서명 시장 진출  

글로벌 전자서명 리더 도큐사인(DocuSign)이 국내 리걸테크 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인텔렉추얼데이터는 도큐사인 전자서명 관리, 템플릿 및 내부시스템 통합 전문가 자격을 획득, 내달부터 도큐사인 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및 한국어 기술 지원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제공 예정이다.도큐사인의 전자서명 솔루션은 현재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약 50만 개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 미국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강력한 보안 시스템, 사용자 중심 서비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통한 내부 인트라넷 연동 활용이 큰 강점이다.도큐사인의 가장 큰 강점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이다. 도큐사인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27001: 2013’ ▲미국 공인회계사협회에서 발급하는 보안 인증 SOC 1Type 2, SOC 2 Type 2 ▲업계 최초 미국 정부의 보안 인증 ’FedRAMP’ 등 보안 관련 다양한 기관의 인증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보안 규정 준수 관련 독립팀을 운영, 은행 수준의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이메일, SMS, 접근코드 생성 기능을 통한 본인 인증 시스템 구축 및 관리자 기능에서는 저장된 인감 및 서명 이미지에 대해 접근 제한을 할 수 있어 문서 훼손 위험성을 최소화했다. 계약이 완료된 후에는 문서의 법력 효력을 위해 사용자들의 모든 행동 및 이력을 로그형태로 기록, 원본을 보증한다.사용자 중심 서비스의 경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 지원, 기업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소프트웨어 설치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리를 위해 다양한 언어도 지원한다. 한국어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등을 포함 전 세계 44개 언어로 작성된 문서 서명이 가능하다. 더불어 도큐사인에서 제공하는 자동 서명 생성 기능 외에도 스탬프 기능을 제공,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서명을 저장해 편의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슬랙(Slack),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350개 이상의 글로벌 솔루션 및 기업 내부 시스템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를 제공, 간편하게 도큐사인 설치가 가능하다.인텔렉추얼데이터 관계자는 “전 세계 188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도큐사인의 한국 진출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시장에서 도큐사인이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Oct 29 2020

인텔렉추얼데이터, 정보보호의 날 맞아 온라인 워크샵 개최
인텔렉추얼데이터, 정보보호의 날 맞아 온라인 워크샵 개최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리걸테크 기업인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정보관리강화를 주제로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이 영미법계 국가에서 국제소송을 진행할 때, 소송과 관련된 전자문서 수집 및 처리-보관을 포함한 전자증거개시(이디스커버리) 전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정보보안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데이터 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의미로 기획됐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 외부 자문위원이자 이디스커버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전문가 폴스타렛 미국 변호사와 함께 전 세계 기업들의 정보보안 현황 및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폴스타렛 변호사는 “기업의 핵심기술 및 고객정보가 디지털로 축적되고 있는 요즘,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어떻게, 어디에서, 누가 보호하고 관리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라며 미국에서 데이터 보호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을 예시로 들며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더불어 정형 데이터 및 비정형 데이터 구분 및 저장소 마련, 사내 러닝머신(기계학습) 시스템 구축을 통한 데이터 기록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대한 기업의 투자는 장기적 관점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폴스타렛 변호사 강연 이후에는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정보를 보호하기위해 도입한 사전보안스크린, 표준보안 프로토콜 적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텔렉추얼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정보보안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상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진행 시 정보 유출 및 훼손 방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Jul 08 2020

[리걸테크 기업 탐방] '한국 토종 e디스커버리' 인텔렉추얼데이터
[리걸테크 기업 탐방] '한국 토종 e디스커버리' 인텔렉추얼데이터  

미국의 고급호텔 15개에 대한 매매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미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제기된 안방보험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간의 국제분쟁은 변론기일이 8월 24일로 지정된 가운데 양 당사자가 소송 관련 서증을 서로 공개하는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절차'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매매대금이 7조원에 이르는 이 빅 소송에서 미래에셋 측에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디일까. 주로 외국계 회사들이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해 6월 한국 토종 이디스커버리 업체로 출범한 인텔렉추얼데이터(Intellectual Data, 약칭 InDa)가 미래에셋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외 로펌 등 관련 업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리걸타임즈는 이번호 '리걸테크 탐방' 순서로 서울 서초동의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에 위치한 인텔렉추얼데이터를 찾았다.K-디스커버리에도 관심 많아인텔렉추얼데이터의 조용민 대표는 먼저 한국 소송에선 아직 디스커버리 절차가 도입되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법 청사 앞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은 순전히 우연한 결과라고 선을 그었다. 조 대표는 그러나 특허침해 발생 시 입증 부담을 완화하고 분쟁의 조기 종결을 위해 특허청에서 추진 중인 한국형 디스커버리 즉, K-디스커버리 연구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얼른 말을 이었다.조용민 대표는 지난해 6월 인텔렉추얼데이터를 설립하기에 앞서 외국계 이디스커버리 업체의 한국 대표를 맡아 7년 넘게 국내에서 활동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말하자면 조 대표의 이러한 경험과 역량이 축적되어 출범한 토종 이디스커버리 업체가 InDa라고 할 수 있다.조 대표는 먼저 InDa의 강점으로 서버를 국내에 두고 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데 따른 높은 보안성과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되어 로열티 지급 등의 부담이 없는 토종업체로서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강조했다."디스커버리 절차는 소송 당사자끼리 서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기업 기밀문서의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고 보아야 해요. 기업의 핵심기술이 제3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정보보안 능력이 대전제라고 생각합니다."이어 표준보안 프로토콜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센터(MS Security Center)'를 적용한 데이터 센터와 갈수록 치밀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핵심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사전보안스크린'을 InDa 보안시스템의 핵심으로 소개했다. 조 대표는 "InDa의 사전보안스크린은 프로젝트별로 격리된 데이터 전체를 문서 리뷰 전에 검사해 랜섬웨어 · APT · 정보유출 바이러스의 보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데이터 손실 및 유출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InDa에서는 제출이 필요한 문서들을 모두 한국에서 변환절차를 거침에 따라 기업 중요 자료의 원본데이터 해외 반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문서 변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문서의 원본 데이터를 그대로 해외로 반출하게 되어 민감 정보의 유출이라는 위험이 제기될 수 있다.조 대표는 이와 함께 프로그램적인 방법으로 이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인 'Relativity'에 올리는 데이터를 줄이고, 매뉴얼 작업을 자동화해 비용과 에러를 줄이는 효율을 도모하는 것이 InDa의 남다른 경쟁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InDa는 이러한 경쟁력을 내세워 설립 후 1년 사이에 자동차 관련 국내 H그룹의 제조물책임 해외 집단소송과 경쟁사가 제기한 해외소송에 대비한 이디스커버리, 카메라 부품 관련 기업의 경쟁사와의 IP소송, 유명 디스플레이 회사의 해외 IP소송, 국내 상장사의 태양전지 모듈 관련 경쟁사와의 해외소송,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 집단소송에 대한 문서리뷰 등 수많은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와 소송지원 서비스를 진행하며 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Quinn Emanuel, Jones Day 등과 협업InDa와 협업해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수행한 미국 로펌 명단엔 미래에셋 소송의 소송대리인인 Quinn Emanuel과 Sheppard Mullin, DLA Piper, K&L Gates, Covington & Burling, Jones Day 등 유명 로펌의 이름이 이어지고 있다.한마디로 설립 후 1년도 안 되어 상당한 실적을 내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법률 IT기업이 InDa인 셈이다.이디스커버리 경력 10년을 바라보는 조용민 대표가 이끄는 InDa엔 조 대표를 포함해 포렌식 수집-프로세싱-호스팅 등으로 이어지는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책임지는, 영어로 외국 업체와의 컨퍼런스콜이 가능한 전문가 8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디스커버리 작업을 통해 추출된 문서의 리뷰는 외부의 미국변호사들과 계약을 맺어 해결하고 있다.삼성 vs 애플 특허분쟁도 관여InDa에 따르면, 조 대표를 포함한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전문가들은 이전에 근무한 외국계 업체에서의 실적을 포함해 200건 이상의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한 경력자들이라고 한다. 그중엔 삼성과 애플 사이의 특허분쟁에서 삼성 측에 제공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도 있고, 이런 인연으로 조 대표 팀은 이후 삼성의 특허 분야 이디스커버리를 5년간 수행하기도 했다."제가 국내 토종기업을 설립한 이유는 과거에는 이디스커버리 서비스에 대응할 인프라가 부족해 글로벌 기업에 많이 의존했지만, 이 때문에 해외에 로열티를 지급하게 되면서 비싸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컸기 때문입니다."조용민 대표는 그러나 "지금은 기술의 발전과 전문가의 육성 등을 통해 국내 자원을 가지고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InDa는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에서 나아가 자동화작업의 확대 등 이디스커버리에 관련된 기술개발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조 대표는 "이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이 분야의 핵심기업에서도 잘 한다며 관심을 보이는 등 InDa에 대한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토종기업으로서의 뛰어난 보안성과 함께 서비스 효율화로 한국기업의 미국 소송 리스크를 완벽하게 해결하겠다"고 거듭 의욕을 나타냈다.

Oct 08 2024

인텔렉추얼데이터 "한국기업 겨냥 국제소송전, 강력한 정보 보안이 관건"
인텔렉추얼데이터 "한국기업 겨냥 국제소송전, 강력한 정보 보안이 관건"  

인텔렉추얼데이터가 한국기업 겨냥한 국제소송전에서 강력한 정보 보안이 관건이라고 12일 밝혔다.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잦아들면서 덩달아 증가한 국제소송에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허분쟁과 같이 국제소송 대부분은 해외에서 진행, 관련 국가 실정에 맞게 진행된다.특히 영미권 국가의 경우 소송 당사자끼리 정보를 공개하는 디스커버리 절차를 꼭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기업기밀문서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이에 국제소송을 위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업체 선택시 뛰어난 전문성과 기업의 존폐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일본, 홍콩, 필리핀 등과 같은 제3 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보보안 강력 여부가 핵심이라고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강조했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한국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으로 설립 이후 국내 기업의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인텔렉추얼데이터가 자랑하는 정보보안 시스템은 크게 ‘사전보안스크린’, ‘표준보안 프로토콜 적용’ 그리고 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것이다.먼저 ‘사전보안스크린’ 시스템은 치밀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핵심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사전보안스크린 시스템은 프로젝트별로 격리된 데이터 전체를 문서 리뷰 전 사전에 검사, 랜섬웨어·APT·정보유출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확인해 데이터 손실 및 유출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또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고객데이터를 국내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함을 원칙으로 하고 데이터 센터는 표준보안 프로토콜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센터(MS Security Center)’를 적용, 데이터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이중 보호한다.데이터센터에 호스팅 된 데이터를 실시간 검사해 실시간 침입 탐지 및 보안이 취약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보안 경고가 생성돼 관리자에게 전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한편 글로벌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의 경우 비용 절감 및 거점 구축을 위해 일본, 홍콩, 필리핀 등과 같은 제3 국에 데이터센터 설립 및 처리 대행 등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이런 경우 소송과 관련 없는 국가에 기업 핵심 기술이 무방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해외 이관 데이터를 최소화 및 회사 기밀정보 유출 통로 차단을 위해 이디스커버리 전과정 국내진행을 원칙으로 한다.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될 경우 프로젝트 관련 인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통제, 소송과 관련 없는 제3 국에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인텔렉추얼데이터는 소송 관련 전자문서 전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디스커버리에서 정보 보안은 매우 중요하며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의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정보보안 강화는 물론 국내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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